게시판

제목 대종경 변의품 11장 법문말씀
등록일 2021-05-31 조회수 357
첨부파일 ,

한 제자 여쭙기를 「과거 부처님 말씀에 천상에 삼십 삼천이 있다 하오니 그 하늘이 저 허공계에 충층으로 나열되어 있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천상 세계는 곧 공부의 정도를 구분하여 놓은 것에 불과하나니 하늘이나 땅이나 실력 갖춘 공부인 있는 곳이 곧 천상이니라.」 또 여쭙기를 「그 가운데 차차 천상에 올라 갈수록 천인(天人)의 키가 커진다는 말씀과 의복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말씀이 있사온데 무슨 뜻이오니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키가 커진다는 것은 도력이 향상될수록 정신 기운이 커오르는 현상을 이른 것이요, 의복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것은 도력이 향상될수록 탁한 기운이 가라앉고 정신이 가벼워지는 현상을 이른 것이니라. 그러나, 설사 삼십 삼천의 구경에 이른 천인이라도 대원 정각을 하지 못한 사람은 복이 다하면 타락하게 되나니라.」



 
다음글 대종경 변의품 12장 법문말씀
이전글 대종경 변의품 10장 법문말씀
기관소개
원불교창필재단소개
은혜마을소개(시설현황)
원장인사말
조직도
오시는길
생활시설안내
입소안내
보호자안내문
시설소개
주간일정표
케어팀
영양팀
의료재활팀
생활복지팀
주간보호센터
주간보호소개
이용안내
주간일정표
프로그램안내
재가복지
장애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행사
게시판
은혜소식
만남의광장
은혜마을사진
은혜마을생일잔치
질문과답변
후원/자원봉사
후원안내/절차
자원봉사 안내
자원봉사 갤러리
인원현황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