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제목 대종경 불지품 18장 법문말씀
등록일 2023-07-17 조회수 114
첨부파일 ,
  대종사 동선 해제를 마치시고 제자 몇 사람으로 더불어 걸어서 봉서사(鳳棲寺)에 가시더니, 도중에 한 제자가 탄식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돈이 없어서 대종사를 도보로 모시게 되었으니 어찌 한스럽지 아니하리요.]하는지라, 대종사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누구나 이 세상에 출신하여 자기의 육근을 잘 이용하면 그에 따라 모든 법이 화하게 되며, 돈도 그 가운데서 벌어지나니, 그러므로 각자의 심신은 곧 돈을 버는 기관이요, 이 세상 모든 것은 곧 이용하기에 따라 다 돈이 될 수 있는 것이니 어찌 돈이 없다고 한탄만 하리요. 그러나, 우리 수도인에 있어서는 돈에 마음을 끌리지 아니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안심하면서 그 생활을 개척하여 나가는 것이 그 본분이며 그 사람이 참으로 부유한 사람이니라.]
다음글 대종경 불지품 19장 법문말씀
이전글 대종경 불지품 17장 법문말씀
기관소개
원불교창필재단소개
은혜마을소개(시설현황)
원장인사말
조직도
오시는길
생활시설안내
입소안내
보호자안내문
시설소개
주간일정표
케어팀
영양팀
의료재활팀
생활복지팀
주간보호센터
주간보호소개
이용안내
주간일정표
프로그램안내
재가복지
장애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행사
게시판
은혜소식
만남의광장
은혜마을사진
은혜마을생일잔치
질문과답변
후원/자원봉사
후원안내/절차
자원봉사 안내
자원봉사 갤러리
인원현황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