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나뭇가지에 매달린 예쁜 단풍잎이
땅에 떨어지니 낙엽이 되었네요.
시간의 흐름 속에는 늘 변화를 불러오고
변화된 삶속에서는 늘 새롭게 살아야만 하는 생활이
저희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깊어지는 가운데 추운겨울을 맞이했네요.
우리후원자님!
감사합니다.
늘 사랑과 자비의 손길로 은혜마을에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모두에게 변함없는 마음으로 보은하며
기쁨 보람 유익한 마음으로 또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오는 새해에도 후원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은혜마을 원장 사 춘이 합장